미국 뉴욕 여행기 3부
아무래도 내가 12월 말부터 1월 말까지 미국을 갔다와서 그런지 기억이 선명하지가 않다.. 역시 그 때의 감정과 느낌을 생생하게 표현하려면 바로바로 기록을 해놓는 것이 최선인 듯하다.. 이렇게 또 교훈을 얻네요,, 그래도 그때의 기억들을 착즙기마냥 최대한 쥐어 짜내서 쓰려고 노력중이다. 이동 동선 이날은 뉴어크 - 뉴욕 공립도서관 - 메트로폴리탄 미술관-랄프로렌 커피 - 뉴어크 순으로 이동했다.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이 생각보다 너무 커서 구경하는데 시간이 오래 소요됐다. 진짜 말도 안되게 크다. 내 생각엔 하루를 다 써도 아마 구경하지 못할 것 같다. 이날은 뉴욕 여행을 하면서 날씨가 가장 좋았던 날이다. 뉴욕이 생각보다 흐린 날이 많아서 아쉬웠다. 흐리기도 한데다가 바람도 엄청 불어서 한국보다 더 추웠던..
2024.03.15